설 특별자금 400억… 자금난 숨통

2013.01.14 20:55:50 7면

한은 경기본부, 도내 中企 대상 21일부터 최대 2억 지원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40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일반 금융기관에서는 총 800억원까지 중소기업에 대출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부동산 관련업과 유흥업을 제외한 경기도내(김포, 부천시 제외) 중소기업이다.

자금지원은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대출금액의 50% 범위 내에서 연리 1.25%, 1년 상환조건으로 최대 2억원(금융기관은 4억원)까지 대출된다.

경기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설 특별자금 보다 100억원 증액됐다”며 “이번 자금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조달과 금융비용 절감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031-250-0092)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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