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이달 말부터 국토해양부의 국토계획통합정보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내 땅의 도시계획, 내 땅 주변의 실시계획인가’ 등의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할 예정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37년부터 현재까지 75년간 축적된 고시문, 도면, 조서 등 23만 여건의 도시계획 관련 문서 전산화 사업을 완료하고 시범운영해 왔다.
서비스를 제공하면 시민들은 필지별 데이터와 도시계획 현황과 이력정보 등을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도시계획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도 각종 서고에 흩어져 있는 도시계획 관련 문서를 확인하지 않고도 주민의견 청취, 관련부서 협의, 고시문 및 조서작성 같은 도시계획 업무 및 민원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시, 군·구 전자결재, 한국토지정보(KLIS), 새올(지적·민원행정), 새주소, 건축행정, 토지이용규제(LURIS) 등 7개 시스템과 연동해 효용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 국토해양부 도시계획정보체계(UPIS: Urban Planning Information System) 구축사업 중간보고회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