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사립유치원 71% 납입금 인상… 평균 5.5%

2013.01.15 21:45:07 22면

올해 경기도내 사립유치원들은 3곳 중 2곳꼴로 유치원비를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도내 사립유치원 991곳의 ‘납입금(입학금+수업료+기타납부금) 예정현황’ 조사 결과, 전체의 71%가 유치원비를 올릴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치원비를 동결하겠다고 답한 비율은 29%로 지난해 47%가 동결했던 것과 비교해 대폭 줄었다.

또 평균 유치원비는 지난해 54만3천원에서 5.48% 오른 57만2천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치원비를 최대 20%가량 인상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사립유치원 원장은 “교과부와 도교육청에서 3년째 납입금을 동결하라고 하지만 인건비나 자재비, 각종 운영비용 등을 고려하면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유치원비 인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납입금 점검단을 구성, 앞으로 두달간 인상폭이 큰 유치원을 중심으로 유치원비 책정 근거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또 납입금 동결 유치원에 대해서는 세부지원계획을 만들어 3월쯤 지원금 등 유인책도 마련중이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