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 타임라인’ 오늘 개장 숭의종합운동장의 역사를 걷는다

2013.01.16 20:06:37 11면

 

인천시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재탄생한 구 숭의종합운동장 및 도원야구장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인천스포츠 타임라인’을 17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숭의역사관으로 추진됐던 이번 프로젝트는 명칭설문조사 등 내부검토를 통해 ‘인천 스포츠 타임라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확정됐다.

숭의역사관은 숭의운동장 도시재생사업 이전에 있었던 숭의종합운동장의 시설 변천과 시민과의 교감에 대한 기록은 물론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인천체육사에 대한 체계적 정리와 야구·축구 등 근대체육의 발상지로서의 인천의 지역적 위상을 확립하며, 도시재생사업의 가치와 미래비전에 대한 이해 홍보를 위해 설치하게 됐다.

스포츠 타임라인의 설치위치는 도원역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연결하는 지하연결통로이며, 통로 양측 벽면에 스토리가 있는 패널과 보존가치가 있는 기존 경기장의 철거물 18점을 전시하고 6개의 테마로 구성되는 스토리패널은 ‘숭의운동장의 역사를 걷다’라는 메인테마로 구성됐다.

또한 스토리패널 내부에는 총 3개의 모니터가 장착돼 2대에 걸쳐 숭의운동장을 관리해 온 숨은 주인공의 인터뷰, 숭의운동장의 철거부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변화되는 기록을 담은 동영상,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을 상영해 전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게 된다.

한편 스포츠타임라인은 무료로 일반인에게 개방되며, 전시내용은 영어와 중국어도 함께 표기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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