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이 신체뿐 아니라 환자들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전인치료에 나섰다.
전문화된 센터 운영으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는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이 특수치료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17일 길병원에 따르면 본관 5층에 위치한 특수치료센터는 마음과 신체가 병들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리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치료기법을 사용해 심신을 치유하는 곳이다.
센터 운영은 가천대 특수치료대학원 미술치료학과의 황정국 교수가 맡고 있으며, 황 박사 이외에도 송인령 교수(음악치료), 한상미 교수(심리인지치료), 박현주 교수(언어치료) 등 가천대 특수치료대학원 교수들과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특수치료센터는 요일별로 특성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음악치료, 언어치료, 미술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올해 안 무용치료 프로그램도 개설할 예정이다.
황정국 교수는 “길병원 환자와 환자 가족들에게 특수치료센터의 문이 활짝 열려 있으며, 모든 치료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니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32)460-2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