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종합건설본부(이하 인천종건)는 겨울철 지속된 강설과 강추위로 도로 파손이 급증해 도로이용자의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동절기 주요 도로 응급복구공사’를 시행한다.
20일 인천종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지역 누적 적설량은 29.6㎝로 최근 3개년간 12월 누적 적설량인 9.1㎝ 보다 3배 이상 기록됐으며, 강설횟수도 잦은데다 강추위가 지속돼 도로파손이 예년보다 5배 가량 급증했다.
인천종건은 8억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20m 초과도로에 대해 긴급 복구공사를 시행, 민원의 신속한 대응 및 도로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종건 관계자는 “동절기 공사는 지양해야 하지만 도로 파임으로 인해 도로이용자가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 응급 복구공사를 발주했다”며 “공사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실시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