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제1회 인천시 청렴대상’ 수상자를 22일 발표했다.
단체상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1위를 차지한 계양구가 선정됐으며, 개인상 대상은 경제수도정책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윤재석(49)씨, 본상은 장애인복지과 지방사회복지 주사 박은경(51)씨 등이 선정됐다.
윤재석 사무관은 지난 2006년 2월 ㈔보육시설연합회 대표자로부터 전별금으로 받은 70만원 상당의 행운의 열쇠를 시 청렴센터에 신고 반려 조치하고 장모 장례식때는 9개 업무유관단체에서 접수된 부의금 185만원을 자발적 환급 조치하는 한편,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공·사생활에 모범을 보였다.
박은경 주사는 지난 1999년부터 10여년간 아동복지시설인 향진원에 매월 3만원씩 총 374만원을, 2011년부터 강화노인전문요양시설의 가족이 없는 노인들에게 매월 3만원씩 총 44만원을 후원하고 있을뿐 아니라 18년간 시어머니를 섬기는 청렴한 공직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