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수입 유기농 茶 잔류농약 2~7종 검출

2013.01.22 20:53:29 7면

일부 수입 유기농 차(茶)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다.

22일 한국소비자원이 수입 차류 30개 제품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시험검사를 실시한 결과, 유기농 표시 중국산 2개 제품에서 비펜쓰린(Bifenthrin) 등 농약 성분이 2~7종 발견됐다.

‘운남유지푸얼차 백년세월’은 비펜쓰린, 사이퍼메쓰린(Cypermethrin) 등 2종의 농약성분, ‘유기농 진주 쟈스민차’는 비펜쓰린, 사이퍼메쓰린 외에 총 7종의 농약성분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수입 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픈마켓 판매 수입 차류 제품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하고, 빈번하게 검출되는 농약성분에 대한 기준설정 등을 식품의약품안전청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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