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대모산성’ 문화재 추진

2013.01.24 20:58:40 8면

양주시가 ‘대모산성’ 일대의 국가 문화재 지정을 추진한다.

대모산성은 신라가 당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매초성으로 추정되는 유적지다. 1993년 경기도 기념물 제143호로 지정됐다.

양주시는 최근 대모산성 일대의 국가 문화재 지정을 문화재청에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백석읍 방성리 789번지 일대 문화재구역 3만3천106㎡와 보호구역 2만4천636㎡ 등 총 5만7천742㎡다.
진양현 기자 j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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