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작년 도내 백화점 매출 11.5% 상승

2013.01.31 20:15:52 7면

경인지방통계청 발표
대형마트 9곳 늘었지만
전년比 1천억 신장 그쳐

지난해 도내 대형 백화점의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4천500억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형마트는 신규 매장이 9개 늘었지만 1천억원 신장에 그쳤다.

지난달 31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12월 경인지역 대형종합소매업 판매액 동향’에 따르면 경기지역 대형 백화점 판매액은 전년동월 대비 711억원(17.5%) 늘어난 4천78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해 도내 백화점의 연간 판매액은 4조5천475억9천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4천563억5천700만원(11.5%) 상승한 규모다.

월별로는 11월 매출 신장률이 25.7%(919억원)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예년보다 이른 추위로 겨울 용품 판매가 크게 늘어난 까닭이다.

지난해 경기지역 백화점 수는 17곳으로 전년 보다 1곳 늘었다.

롯데백화점 평촌점,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등 2곳이 지난해 새롭게 개점했고 수원 그랜드백화점은 문을 닫았다.

도내 대형마트 수는 127곳으로 전년 대비 9곳 늘었다.

그러나 ‘의무휴일’ 규제 등으로 2012년 연간 판매액은 10조3천831억9천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954억5천400만원(0.9%) 신장하는데 그쳤다.

월별로는 11월 매출 신장률이 4.8% (390억원)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10월에는 -3.9%(-333억원) 역신장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