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29% “퇴사 압박 경험”

2013.02.12 19:26:46 6면

부장급 49% 과장급 38%
28% ‘과도한 업무 부과’

직장인 10명 중 3명 정도가 회사에서 퇴사 압박을 받아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천3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9.1%가 ‘회사에서 퇴출 압박을 받아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직급별로는 ‘부장급’이 49.2%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과장급’ 37.6%, ‘임원진’ 28.1%, ‘대리급’ 27.9%, ‘평사원’ 25.9% 등의 순이었다.

퇴출 압박 방식(복수 응답)은 ‘과도한 양의 업무’(27.9%)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업무에서 제외(23.4%), 안 좋은 소문(22.9%), 은근한 왕따(22.7%), 연봉 삭감이나 승진 누락 등 인사 불이익(18.8%), 관계없는 부서로 재배치(16.1%) 등이 뒤를 이었다.

압박 원인(복수 응답)으로 상사와 마찰(28.6%)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회사 긴축 정책(21.4%), 업무 실적이 좋지 않아(19.0%), 부서 통·폐합(8.9%), 사측에 반하는 행동(8.6%) 등의 응답이 있었다.

응답자의 42.5%는 ‘이러한 퇴사 압박을 받은 뒤 결국 퇴사했다’고 답했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