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지역내 중소기업 중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기술력이 부족한 기업체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효과적으로 해소키 위해 기술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구는 인천시와 서구의 지원을 받아 인천경제통상진흥원에서 운영중인 산·학·연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중소기업기술지원단의 기술지도(업체당 약 350만원 범위내)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공장 및 본사가 소재한 중소기업체(16개사 내외)로 지원분야는 기술개발(기계·전기·전자·화학 등), 품질경영, 자동화, 마케팅, 디자인(제품·포장), 정보화이며, 지원내용은 분야별 전문가를 지도위원으로 위촉, 약 30일 범위 내외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