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한번으로 행정·생활정보 생생

2013.02.26 21:37:53 9면

동두천 ‘공감지도 서비스’
내달 4일부터 시민 제공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행정정보와 생활정보를 지도에 접목시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공감지도서비스’를 오는 3월4일부터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생활공감지도 서비스는 일반인은 물론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 여성, 장애인 등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맞춤형 길안내를 해주는 서비스로 지역특화서비스인 ▲뚜벅이 안전길 안내 ▲새집 찾기 길라잡이 ▲길 따라 떠나는 여행 ▲신장개업 알리미와 전국공통서비스 ▲인허가 자가진단 ▲생활불편신고 ▲공공서비스 안내지도 ▲스마트 안전귀가 총 8종으로 구성돼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동청소년을 위한 안전통학로, 밤길안전 귀갓길과 장애인은 편리한 도보길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새집으로 이사하기 위한 이사절차, 주변환경 분석, 출·퇴근 경로조회 등을 소개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의 행사·여행정보 및 등산로·산책로 등 유익한 정보를 인터넷과 앱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시 홈페이지(http://www.ddc21.net) 또는 생활공감지도서비스 홈페이지(http://gmap.ddc21.net)을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손쉽게 활용할수 있다.

 

진양현 기자 j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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