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 인천영업본부는 중소기업 경영진단과 보증지원을 통합 지원하는 ‘중소기업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1천500개 기업으로 확대되자 최근 인천지방중소기업청 건강진단팀 강성원 박사와 관내 영업점 보증담당 팀장을 초청, ‘중소기업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보 인천본부와 중기청은 앞으로 양기관의 창구에서 기술개발자금과 신용보증을 상호 추천하는 등 ‘중소기업 건강관리 시스템’ 실행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본부 정재식 본부장은 “프로그램은 현 정부의 국정지표인 창조경제를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 시스템으로 신보는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유도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중소기업 건강관리 프로그램 대상기업은 상시종업원 5인이상의 제조업, 광업, 운수업, 도매업, 전문서비스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며, 매월 10일까지 건강진단을 신청하면 전문컨설턴트가 무료 경영진단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처방전을 발급하면 기업은 처방 내역에 따라 보증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문의:☎1588-6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