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북 핵실험 및 이에 대한 UN제재 결의와 ‘키리졸브 훈련’과 관련, 북한의 도발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만큼 공직자의 근무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활동을 긴급 추진하고 있다.
이번 특별감찰활동은 총 7개반 50여명의 특별 공직감찰반을 투입해 관내 청사 등 중요 시설물의 경계근무 강화, 당직 및 보안관리 철저, 비상연락망 정비 및 각종 재난·재해 대응태세 유지 등에 중점 감찰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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