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생태관광 수익 급증… 지역경제 ‘햇살’

2013.03.13 20:21:04 9면

3년간 80만8천명 발길
자라섬캠핑장 ‘가장 많아’

 

가평군을 찾는 생태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군의 대표 관광지인 연인산캠핑장, 자라섬오토캠핑장, 이화원, 칼봉산 자연휴양림, 산장관광지, 짚-와이어 등 6곳에 지난 2010~2012년까지 3년간 80만8천309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2010년 20만9천324명, 2011년 29만3천605명, 지난해 30만5천879명 등 매년 증가했다.

경춘선 복선전철, 서울~춘천 고속도로, 준 고속열차인 ITX 개통 등으로 교통이 편리해져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군은 분석했다.

3년간 이용료 수입은 92억5천만원에 달했다. 관광객 1인당 1만1천440원을 지출한 셈이다.

군이 운영하는 유료 관광지는 연인산 캠핑장, 자라섬 캠핑장, 이화원(식물원), 칼봉산 자연휴양림, 산장관광지, 짚-와이어(Zip-wire) 등 6곳이다.

이 가운데 자라섬 캠핑장 이용객이 3년간 33만4천56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화원(12만2천948만명), 연인산 캠핑장(11만3천626명)이 뒤를 이었다.

짚-와이어 이용객은 6만4천650명으로 가장 적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생태관광이 인기를 끌면서 가평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매년 늘고 있다”며 “아름다운 매력을 담아갈 수 있도록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편의시설을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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