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소방서(서장 최병일) 지만119안전센터는 1일 못골전통시장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만 및 원천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 15명과 의용소방대 지동지역대원 20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원들은 각 점포를 방문하며 안내문을 전달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병우 지만센터장은 “전통시장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소방차량의 빠른 진입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에 상인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