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기부천사, 16번째 ‘아너’되다

2013.04.03 20:52:17 14면

도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박희봉 원장, 道16호 市3호로 등록

 

“아너 회원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어질게 의술을 베풀고, 우리 이웃들에게 좋은 벗이 될 수 있도록 선행을 이어가겠다.”

지난달 27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경기 아너소사이어티’에 16번째 회원으로 등록한 박희붕 원장의 포부다.

수원에서 외과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 원장은 경기도 16호 이면서 수원 3호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박 원장은 평소 지역주민과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면서 ‘수원의 기부천사’로 알려져 있다.

매월 지역의 사회사회복지기관을 후원해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의 학습지원과 결실아동을 위한 무료 급식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 1월에는 장애아동들의 재활에 필요한 기구 구입에 써달라며 2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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