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청년 일자리 마련과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22일부터 29일까지 상반기 청년인턴 775명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전은 올해 공기업 최대 규모인 정규직 818명, 청년인턴 1천128명 등 총 1천94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연고지를 고려한 지역단위 선발로 지역인재의 취업기회 확대와 기술자격증 소지자 등 이공계 인재를 우대하고, 모집 인원의 최대 10%까지 장애인을 우선 채용한다.
지원서는 한전 홈페이지(recruit.kepco.co.kr)를 통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