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 근절·눈높이 치안 최선”

2013.04.22 22:42:23 14면

오문교 광주경찰서장

 

“4대 사회악 근절과 시민들의 눈높이 치안을 위해 노력하고 전 직원이 활기찬 직장 분위기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2일 제62대 광주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오문교(46·사진) 서장의 취임 일성이다.

오 서장은 경찰대 행정학과와 아주대 ITS대학원을 졸업하고 경찰대 5기생으로 지난 1989년 경찰에 임관했으며 경기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경찰행정 분야에 능통하고 합리적이며 직원들과의 화합 및 단결을 중시하는 업무 스타일로 추진력과 판단력이 뛰어남과 동시에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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