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최근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학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조억동 시장과 박승규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존공영(win-win) 정신을 바탕으로 양기관이 상호 협력해 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내 재래시장 등 판매시설 이용 ▲지역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연계사업 ▲지역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이다.
조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의 평생교육과 지역경제를 비롯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기틀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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