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표도서관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30일 지하1층 강당에서 인천시 공공도서관과 함께하는 ‘인천시 북스타트 선포 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사업은 12개 공공도서관(미추홀, 송림, 강화군립, 중앙, 주안, 화도진, 부평기적, 작전, 영종, 율목, 수봉, 꿈벗)을 중심으로 출생부터 만 35개월까지 영·유아 3천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 등록과 함께 자원봉사자가 읽어주는 그림책, ‘책으로 만나는 실버도우미’ 할머니들이 들려주는 전래동요, 12개 참여 도서관에서 온 아가들에게 북스타트 꾸러미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