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지난해 10월 분양을 시작한 ‘구월 아시아드 센트럴 자이’가 최고 경쟁률 8.8대1를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 했다.
센트럴 자이는 계약일로부터 3개월내 98%의 계약율을 기록하고 일부 잔여세대는 4.1 부동산대책의 수혜로 각광을 받고 있다.
29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부동산 대책으로 전세입자에게 내 집마련의 기회와 1가구 1주택의 유주택자 또한 신규아파트로 주거이전의 기회가 주어지며 이는 ‘구월 아시아드 센트럴 자이’의 잔여세대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말까지 신규 및 미분양주택의 주택가격 6억원 이하 또는 전용 85㎡이하 주택 구입시 주택 취득일로부터 5년간 양도소득세 100% 감면을 받을 수 있으며 생애최초대출자에게는 금리인하 혜택까지 주어져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부동산업계는 입지조건 및 브랜드 가치가 입증된 ‘구월 아시아드 센트럴 자이’를 최고의 단지로 손꼽았으며 잔여세대는 4.1대책의 마지막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문의: 032-469-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