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안게임·장애인아시안게임 범시민지원협의회는 30일 연수구 청학동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건물 앞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앞서 2014 아시안게임 성공개최를 위한 범시민지원협의회는 지난 10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시민 1천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범시민지원협의회는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2013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및 전국체전,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인천장애인아시경기대회 등의 성공개최를 위한 범시민 손님맞이 및 시민참여 붐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송영길 시장을 비롯한 공동회장인 심정구 시민원로회의장, 이성만 시의회의장, 김광식 인천상공회의소장, 지원본부장인 조상범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장 등 사회단체 대표 및 관계자 40명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