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도당, 장애 학우에 ‘해피바이러스’ 전파

2013.06.10 21:07:32 4면

희망팀, 안성 한길학교 방문 봉사활동
졸업생 사회진출 애로사항 청취도

 

새누리당 경기도당 청년·디지털·차세대위원회 주관의 ‘희망팀’ 20여명은 10일 안성시 고삼면의 한길학교를 찾아 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길학교는 현재 총 40여명의 장애 학생들이 직업교육과정, 사회적응활동, 인성교육을 받고 있는 직업교육 중심의 특수교육학교다.

도당이 진행하고 있는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희망팀 참가자들은 한길학교 학생들을 위해 학교 내부 청소 및 주변 환경미화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한 학교 관계자로부터 졸업생들의 사회진출에 대한 애로사항과 현황을 듣고 직업교육을 통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는 도당 홈페이지(www.visiongg.com)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 다방면에서의 복지 활동을 펼칠 수 있다.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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