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수영 종목서 선전

2013.07.02 21:08:20 11면

양정두·장규철·황서진 2관왕 도전
실내&무도AG 대회 3일째

2013실내&무도 아시안게임 대회 3일째 경기에서 한국 수영대표 선수단의 선전이 이어졌다.

남자 자유형 50m 금메달리스트 양정두와 접영 100m 금메달리스트 장규철이 남자 접영 50m 예선에서 전체 28명 중 1·2위의 기록으로 결선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혼계영 200m 금메달리스트 황서진이 AIMAG 25m 쇼트코스 접영 50m 예선에서 26초97의 전체 1위 기록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중국은 바둑 남자 개인전에서 TANG Weixing이 변상길(한국)을 스코어 2-0으로 꺾고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혼성페어전에서도 GAO Xing-PENG Liyao 조가 한국의 최정-나현 조를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피파13 결승전에선 중국의 CHEN Wei가 우즈베키스탄의 SAPRIKIN Pavel을 1대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산상록체육관에서 열린 실내카바디 여자단체전 준결승은 이란과 인도가 각각 한국과 태국을 꺾고 결승전에서 만나게 됐다.

남자 단체전 조별예선에 참가한 한국대표 선수단은 태국을 65대 23으로 누르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민중소 기자 jungso2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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