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 등 3대 프로젝트가 확실히 마무리 될수있도록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당면 현안과제가 잘 풀려나갈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과 힘을 모으겠습니다.”
과천시 신임 이석범(43·사진) 부시장의 일성이다.
이 부시장은 “재건축사업의 무난한 진행과 화훼유통센터, 복합문화관광단지의 추진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시장은 평택고교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버밍엄대에서 2년 간의 유학생활을 거쳐 지난 1994년 행정고시에 합격, 1995년 경기도 내무국 총무과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행정심판담당, 정책개발담당, 문화체육과장, 기업지원과장, 평생교육국 교육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업무처리가 깔끔하고 정확한 논리를 갖췄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