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프로젝트 마무리 최선”

2013.07.02 21:50:57 14면

이석범 과천시 부시장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 등 3대 프로젝트가 확실히 마무리 될수있도록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당면 현안과제가 잘 풀려나갈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과 힘을 모으겠습니다.”

과천시 신임 이석범(43·사진) 부시장의 일성이다.

이 부시장은 “재건축사업의 무난한 진행과 화훼유통센터, 복합문화관광단지의 추진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시장은 평택고교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버밍엄대에서 2년 간의 유학생활을 거쳐 지난 1994년 행정고시에 합격, 1995년 경기도 내무국 총무과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행정심판담당, 정책개발담당, 문화체육과장, 기업지원과장, 평생교육국 교육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업무처리가 깔끔하고 정확한 논리를 갖췄다는 평이다.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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