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례[冊禮], 책씻기, 세책례(洗冊禮)라고 불리는 책거리는 전통시대에 아이가 서당 등에서 책을 다 배웠을 때 행하던 의례다.
이에 학생들은 스승 앞에서 배운 책을 암송하고 스승은 아이들을 격려했다.
초등학생들은 토요서당을 통해 사자소학으로 한문을 익히고 어버이 섬김과 예절을 가슴에 새겼다.
최종수 전교는 “토요서당을 통해 배운 올바른 가치관과 예절을 잊지 말고 늘 간직해 올곧은 인성을 갖추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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