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문화회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클래식 페스티벌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9월21일에 문을 연 중구문화회관은 총 638석 규모의 공연장과 전시실, 음향, 조명시설 등 무대를 보강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1주년 개관 기념으로 펼쳐지는 클래식 페스티벌은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이란 주제로 오는 8월25일, 9월14일, 10월12일, 11월24일 총 4회 걸쳐 클랙식 선율을 만끽할 수 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center.icjg.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2-760-64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