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농산물 믿고 사가세요”… 부평역에 ‘착한장터’ 개설

2013.08.21 20:21:22 11면

10~20% 저렴하게 판매
어린이 한과 만들기 체험도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20일 인천도시철도 부평역(지하3층)에서 충남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착한장터’를 개설했다.

오는 11월19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착한장터는 충남도청 후원으로 추천한 충남농식품유통협동조합법인과 연계해 개설됐다.

착한장터는 농산물 등을 평소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하며, 지난 20일 개장 당일에는 기념품을 제공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과를 만드는 체험행사도 가졌다.

남진우 대표는 “농업인이 직접 운영하는 매장인 만큼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 오홍식 사장은 “시민들이 값싸고 질 좋은 농수산물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함께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생활안정을 위해 농어촌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생산농가에 소득을 증대시키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 농산물직거래장터를 상설 운영할 계획이다.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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