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구, 내년 하반기 300만명 넘어설 듯

2013.08.26 21:33:36 1면

올 7월말 현재 291만3751명

인천지역 인구수가 내년 하반기 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가 26일 내놓은 ‘인천 기본현황·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인구수는 291만3천751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4만99명(1.4%) 늘었다.

주민 등록 인구는 286만4천951명으로 1.44%(4만801명) 증가했다.

인천시 10개 군·구 가운데 인구수가 가장 많은 곳은 부평구로 지난달 기준 56만5천641명이다. 이어 남동구(51만6천938명), 서구(49만2천230명), 남구(41만9천695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월 대비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초자치단체는 서구로 1개월 사이 1천972명 늘었다.

시 관계자는 “이런 추세로는 내년 중 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특별·광역시 가운데 인천시의 인구수는 서울시와 부산시에 이어 3번째로 많다.

한편 인천지역 출산율은 1.3명으로 작년 1.23명보다 0.07명 늘었다.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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