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가스배관 타고 금품 훔친 20대 구속

2013.08.27 22:06:08 23면

수원남부경찰서는 새벽 가정집에 침입해 여성을 폭행한 뒤 금품을 뺏어간 혐의(강도 등)로 홍모(28)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 5월 20일 오전 3시 20분쯤 수원 인계동의 한 가정집 2층에 가스배관을 타고 창문으로 침입한 뒤 이모(30·여)씨를 폭행하고 현금과 휴대폰 등 44만원 상당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홍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8일까지 수원시 곳곳에 위치한 슈퍼, 미용실 등에서 22차례에 걸쳐 현금과 휴대폰 등 1천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김지호 기자 kjh8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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