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맞대고 국제도시 발전방향 모색

2013.09.03 21:30:56 11면

글로벌인천·대한토목학회 100분 포럼 7일 개최

글로벌인천이 대한토목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7일 ‘창조·문화·행복 실현을 위한 국제도시 인천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100분 포럼을 개최한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스퀘어1의 4층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100분 포럼은 한국기술사회, 한국지반공학회가 후원한다.

유상균 글로벌인천의 조직위원장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의 주제발표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신민호 박사, 토론좌장은 글로벌인천 김두환 사무총장이 맡는다.

또 토론자는 인천대 성을 총장, 한국경제 박영신 부장, 토목신문대표 송현수 대표가 참석한다.

특히 이날 포럼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신학용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 및 엄익준 한국기술사회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자인 신민호 박사는 대한토목학회 철도분과위원회 위원장 및 한국철도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철도분야의 전문가다.

포럼에서는 인천이 창조, 문화, 행복도시로 더 큰 발전을 하기 위해 필요한 수도권광역 급행철도(GTX) 조기 추진, 광역 및 도시철도 등 시민의 생산적 복지를 위한 SOC 투자의 필요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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