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대상 ‘진로·직업 거점지원센터 운영’

2013.09.23 21:57:50 10면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
내년 1월 18일까지

인천시교육청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내실화 방안에 따라 ‘2013 진로·직업 거점지원센터’를 내년 1월18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13 진로·직업 거점지원센터는 완전통합학급 및 특수학급에 재학중인 특수교육대상 고등학생과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생과 전공과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진로·직업 거점지원센터’는 다양한 진로·직업 탐색 및 직업경험의 기회를 현장실무 중심으로 제공해 참여한 학생들의 취업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특히 기본적인 자기관리능력과 직무수행능력 숙달을 목표로 올해에는 이미지메이킹, 제과·제빵 장기과정, 커피바리스타자격과정을 개설해 실시한다.

따라서 이미지메이킹은 특수학교(급), 전공과 중 수업 희망하는 18개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되며, 각 학급별 주 1회 2시간씩 총 10회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 프로그램은 자기소개법, 매너와 에티켓, 의사소통기술,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법, 직장매너 등 직업생활에서 긍정적이고 호감 가는 이미지 만들기의 실제로 진행된다.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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