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척면 확 바꾼다

2013.11.18 21:48:10 8면

내년부터 대대적 정비

광주시는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거점기능 강화와 기초서비스 기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척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광주시가 신청해 선정된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내년부터 2017년까지 국도비 49억원을 지원받아 시비를 포함, 총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에 따라 도척면 소재지 내에 종합복지회관 리모델링, 다목적광장 조성, 문화공연장 조성, 도심가로경관 정비, 하천변 산책로 및 등산로 정비 등의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