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성품 업무추진 탁월
정해룡(55)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이 경기지방경찰청 제2차장에 승진 내정됐다.
정 제2차장은 1958년 강원 철원 출생으로, 춘천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간부후보 31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1년부터 5개월간 경기청 2부장과 경찰대 지도부장을 지냈고, 합리적인 성품에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본청 감찰담당관 ▲서울 성동서장 ▲서울청 수사과장·형사과장 ▲인천청 차장 ▲경기청 2부장 ▲서울청 수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