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딸기봐봐 놀이학교 고사리 손으로 ‘이웃 감동’

2013.12.29 21:15:13 14면

유치원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한푼 두푼 모은 용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서울 잠실에 위치한 딸기봐봐 놀이학교 어린이들은 지난 27일 ‘어린이 독서 저금통’을 통해 모은 20여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어린이 독서 저금통’은 아이들이 책을 한권씩 읽을때 마다 받는 용돈을 모은 저금통으로 딸기봐봐 잠실원 어린이들은 지난 2월과 7월에도 ‘어린이 독서 저금통’으로 모은 용돈을 도모금회에 전달하는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쳐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도 가르치고 있다.

김희라 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서로 돕고 나누는 것은 어려서부터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의 소중함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훈기자 jjh2@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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