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문화메세나프렌즈클럽 본부 현판식 가져

2013.12.29 21:15:09 11면

글로벌문화메세나프렌즈클럽(GCMFC)은 지난 28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재 본부사무국 현판식을 가졌다.

GCMFC는 ‘곳간에서 인심난다. 남들에겐 꿈이지만 우리에겐 일상이다’라는 지표로 지역사회발전, 문화창조, 청소년보호육성, 글로벌 교류협력, 환경보존 등 다양한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또 이날 각 위원회 임원과 회원등을 비롯 각계각층의 내외귀빈 3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그동안 각종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봉사대상을 수여했다. 이어 단체의 발전을 위해 후원과 협조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인사와 향후 활동에 대한 회원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GCMFC 지난 1994년부터 청소년보호육성 및 건전한 문화조성에 앞장서 온 한국청소년문화재단에서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활동범위를 넓히기 위해 발족됐다.

/김상섭기자 kss@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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