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야말로 우리 지역 꿈과 미래”

2013.12.30 22:04:25 14면

동두천드림파워㈜, 나눔의 집 방문

 

동두천드림파워㈜는 최근 신학기를 맞아 광암동 나눔의 집 아동들에게 피자와 가방을 전달했다.

드림파워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활기차고 씩씩하게 자라는 아이들이야말로 우리 지역의 꿈과 미래”라며 “나눔의 집 아동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눔의 집 관계자는 “드림파워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아동들과 나눔의 집 관계자 모두에게 큰 힘을 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드림파워는 이번 학용품 및 피자지원 외에도 드림스타트 사업 지원, 노인회관 전기설비 지원, 동계 연료지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꾸준하게 펼쳐 지역과 상생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두천=진양현기자 jyh@
진양현 기자 j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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