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유행… 양평군보건소, 예방 총력

2014.01.06 21:55:09 8면

양평군보건소가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외래환자 1천명당 15.3명으로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인 12.1명을 초과하고 B형을 위주로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인플루엔자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 보건소는 최근 3년간의 인플루엔자 경향을 볼때 인플루엔자 유행기간은 통상 6~8주 지속되며 유행정점에서는 유행기준의 약 5배까지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고위험군 환자는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하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열감(발열), 두통, 전신쇠약감, 마른기침, 인두통, 코막힘 및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며 어린이의 경우는 성인과 달리 오심, 구토 및 설사 등의 위장관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또한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65세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는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을 대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생활속에서 인플루엔자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청 및 학교, 어린이집 등 다중집합장소를 중점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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