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중, 美 외과 교과서 저자 참여

2014.02.03 21:57:54 14면

 

분당서울대병원은 외과 박도중<사진> 교수가 지난 2013년 12월 출판된 미국 외과 교과서 ‘최신 수술법(Current Surgical Therapy)’에 저자로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최신 수술법’은 미국 외과 전공의 대부분이 읽고 있는 외과 교과서 중 하나다. 박 교수는 이 중 11판 ‘위암’ 분야 집필에 참여했다. 위암 환자가 특히 많은 우리나라가 위암 치료에 있어서도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음을 알 수 있게하는 대목이다.

위암 분야 저술에는 미국 암분야 1위인 메모리얼슬론 케터링 암센터의 샘윤 교수가 공동 집필자로 참여했다. 이들 두 교수는 위암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위암 치료의 지견을 총망라해 미국 외과 전공의 뿐 아니라 외과 전문의들에게도 좋은 교재로 평가 받고 있다.

박도중 교수는 “미국 외과 의사들의 교과서 위암 파트를 한국인이 집필한 건 우리나라의 위암 치료 수준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특히 복강경 위암 수술과 같은 최소침습수술에 있어서는 한국이 리더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