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교수 2명, 세계 인명사전 등재

2014.02.03 21:57:54 14면

 

인천대 나노융합소재 연구그룹의 김병훈 물리학과 교수와 안호선 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4년 판에 등재됐다.

3일 인천대에 따르면 김 교수와 안 교수는 그래핀 산화물을 이용한 수소저장 원리와 전자섬유 연구, 3차원스펀지 형태의 그래핀 합성법의 간소화 등의 공로가 인정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에서 해마다 과학과 의학, 예술 등 각 분야에 대한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그들의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정통성과 권위를 갖춘 세계인명사전이다. 한편 인천대는 지난해부터 연구력 향상을 극대화하고자 융합연구그룹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상섭기자 kss@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