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섬유공장 불… 8천만원 피해

2014.02.06 21:36:13 23면

6일 오전 3시 20분쯤 양주시 은현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공장 330㎡를 태우고 8천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2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주=진양현기자 jyh@
진양현 기자 j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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