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두천시 주민자치협의회는 2004년 개교한 신한대 평생교육원과 지역사회 발전 및 평생교육기반 조성에 필요한 협조 및 봉사,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화된 평생교육 기회제공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고 상생할 것을 협약했다.
또한 탑동동에 위치한 경기도 노인전문 동두천병원과는 건강강좌 및 의료정보 교환, 의료서비스 지원, 의료비 지원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여 도움을 줄 것을 협약,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흥석 협의회장은 “바쁜 중에도 협약식에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협약을 통해 시 주민자치협의회와 신한대 평생교육원, 경기 노인전문 동두천병원이 각각 서로 상생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부탁했다.
/동두천=김동철기자 k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