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경기본부, 추진 사업 ‘안심마을’ 상호협력

2014.02.11 22:30:22 15면

표준모델 시범대상 ‘수원 송죽동’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1일 수원시 장안구청에서 공사·공단 지자체 등 6곳이 참여한 가운데 안심마을로 선정된 ‘수원 송죽동’을 안심마을 표준모델 시범대상으로 정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안심마을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경기본부는 상·하반기 그린타운 봉사활동과 더불어 노후 전기시설에 대한 개·보수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협력기관은 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 장안구청, 송죽동 주민자치회,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등이다./김태호기자 thkim@
김태호 기자 t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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