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저소득층 신입생 교복 지원

2014.02.12 22:39:33 14면

하남시와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8일 저소득층 가정의 중·고교생 132명에게 총 3천870만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교복구입비 지원은 민·관이 협력하는 행복한 하남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새내기 희망드림 교복 지원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461명에게 9천420여 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새내기 희망드림 교복지원’은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며, 하남민생안정후원회, ㈜라온스테이지, 하남지역건축사회, 선법사후원회, 대영바스, 하남민속5일장 등이 뜻을 함께 했다.

시 관계자는 “새내기 희망드림 교복지원 운동은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소외계층의 생활안정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