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고질 체납자 가택수색 26억원 거둬 들여 ‘성과’

2014.02.13 22:16:35 8면

성남시의 지방세 체납액 일소를 위한 강도 높은 시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최근 2년간 고질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94차례 벌여 체납세 26억9천900만원을 거둬 들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체납액 총 규모 239억5천만원의 11.3%에 해당하는 액수다.

가택수색은 700만원 이상 체납자 1천13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부동산과 고가의 자동차 등을 배우자 명의로 돌려놓는 등의 수법으로 세금을 고의로 내지 않다가 시의 고강도 체납처분에 철퇴를 맞게 됐다.

압류한 동산은 다이아몬드반지를 비롯 귀금속 855점, 명품가방 9점, 고급양주 39병 등 981점으로, 시는 이를 공매 처분했고 미국 화폐 1천688달러도 발견돼 즉시 세입금 처리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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