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 게임기 뜯어 상품·현금 훔쳐온 택시기사 덜미

2014.02.24 22:07:07 23면

인천부평경찰서는 인천지역 일대에 설치돼 있는 크레인 경품기 열쇠를 절단기로 손괴하고 내장 상품을 훔쳐온 영업용택시기사 황모(44)씨를 상습절도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8일까지 노상에 설치된 크레인 경품기만 골라 절단기로 열쇠를 파손하고 상품과 현금 등 총 수백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다. /인천=김상섭기자 kss@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