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새내기들 ‘나눔과 기부’로 첫 걸음

2014.02.25 22:03:02 14면

입학식서 이웃돕기 성품 마련 ‘눈길’

 

가천대학교 신입생들이 25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2014 신입생 입학식’에서 이웃돕기 위한 성품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총학생회가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나눔과 기부로 시작하는 대학생활’을 모토로 기획됐으며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만여 개의 라면이 모아졌다.

기증된 라면은 성남시, 특수전사령부 등에 기탁돼 성남시 거주 소년·소녀가장 및 홀몸어르신, 군장병 등에게 전달된다.

신입생 유슬기양은 “입학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모은다는 소식을 듣고 오는 길에 라면을 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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