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 없는 지역사회를 위하여

2014.03.13 22:16:11 14면

연무사회복지관-광해公 경인지사
아름다운 동행 미래코 베스트 협약

 

연무사회복지관은 13일 복지관 회의실에서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와 ‘지역주민과의 아름다운 동행 미래코 베스트 나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개발하고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무사회복지관 오영환 관장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에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이경진 경인지사장은 “수원지역 사회복지분야에 최대한 도움이 될 것”을 약속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백미혜 기자 qoralgp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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